‘헬로 비너스’ 나라, 유병재와 웃음 터지는 CF 현장… 키 맞추느라 쩍벌!

입력 2016-12-11 19:25

▲나라(왼), 유병재(출처=나라SNS)

걸그룹 ‘헬로 비너스’의 멤버 나라가 ‘꽃놀이패’에 출연한 가운데 유병재와의 인연이 눈길을 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꽃놀이패’에 게스트로 출연한 나라는 가장 만나고 싶은 남자 연예인으로 유병재를 꼽아 이목을 끌었다.

나라는 “유병재 오빠와는 광고도 함께 찍었는데 아직도 안 친하다”며 이유를 밝혔고 함께 출연한 걸스데이 민아 역시 “유병재 오빠 매력 있는 것 같다. 궁금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와 함께 나라가 SNS를 통해 공개한 유병재와의 CF 촬영 현장 사진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나라와 유병재는 커플티를 입고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유병재와 키를 맞추기 위해 다리를 벌리고 선 나리의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안겼다.

한편 나라는 걸그룹 ‘헬로 비너스’의 멤버로 2012년 미니앨범 ‘VENUS’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