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이 엿새째 상승하며 시가총액 상위 10위에 등극했다.
15일 오전 9시 53분 현재 두산중공업의 주가는 전일대비 4.55%(6000원) 상승한 13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중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두산중공업은 시총 14조4522억원으로 현대차(시총14조3750억원)와 LG(14조8074억원)를 밀어내고 시총 10위에 올라섰다.
최근 UBS는 두산중공업의 플랜트 업종의 호황과 실적 전망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 목표주가를 15만원으로 상향조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