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등신 미녀’전인지와 리디아 고, 고려대 체육인상 수상

입력 2016-12-09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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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8등신 미녀’전인지(22·하이트진로)와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가 고려대 체육인상을 받는다.

고려대 고우체육회는 창립 70주년을 맞아 경기부문과 지도자 부문에서 활약을 펼친 체육인 수상자를 선정, 9일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고려대 국제스포츠학부 졸업반인 전인지는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신인상과 최저타수상을 받고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고려대 심리학과에 재학 중인 리디아 고는 올해 LPGA 투어에서 4승을 올리며 시즌 상금랭킹 2위에 올랐다.

▲리디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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