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농단 ‘트리거’된 최순실의 태블릿, 더블루K 사무실서 찾아

입력 2016-12-08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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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은 8일 방송에서 최순실 태블릿PC의 입수 경위를 밝혔다.

JTBC 뉴스룸은 태블릿PC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더블루K 사무실에 남아있던 책상에서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JTBC 손석희 앵커는 태블릿PC 입수 경위에 대한 의혹들이 제기돼 입수 경위를 밝힌다고 전했다.

JTBC 심수미 기자는 “태블릿PC를 누군가 줬다는 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고영태는 (심 기자 본인과 만나) ‘최순실이 (대통령 연설문을) 하도 고쳐 화면이 빨갛게 보일 정도’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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