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은 자회사 대한상선(변경전 '삼선로직스')의 회생절차를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대한해운 측은 "회생계획 인가 이후 회생담보권과 회생채권에 대한 변제의무 중 상당한 부분을 조기에 이행해 회생계획에 따른 변제를 시작했고 회생계획에 지장이 없다고 판단되며 종결의 요건을 구비하였기에 종결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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