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4일부터…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는 1㎡당 평균 272만원
한국토지공사는 내달 14일부터 판교신도시내 단독주택용지 214필지를 공급한다.
토공은 이번 공급 물량 가운데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는 45필지로 필지당 평균 면적이 272㎡이고,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는 169필지로 평균 247㎡를 전산추첨방식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공급가격은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는 1㎡당 평균 272만원(3.3㎡당 899만원)이고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는 1㎡당 평균 249만원(3.3㎡당 823만원)이다.
신청자격은 오는 22일 공급공고일 현재 성남시 거주 무주택 세대주가 1순위이며, 일반실수요자는 2순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