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요정 김복주’ 이성경‧남주혁, 로맨틱 침대신… “또 오겠냐 사랑이”

입력 2016-12-08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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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요정 김복주’ 8회 예고(출처=MBC‘역도요정 김복주’ 예고영상캡처)

첫사랑을 떠나보낸 이성경에게 또다시 사랑이 찾아올까.

8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8회에서는 재이(이재윤 분)에 대한 마음을 접은 복주(이성경 분)와 준형(남주혁 분)의 본격 달달 데이트가 그려진다.

재이에 대한 마음을 접기로 마음먹은 복주는 “아무래도 이제 못 갈 것 같다. 저 유학한다”며 더 이상 비만클리닉에 갈 수 없음을 밝힌다.

시름에 빠져있는 복주에게 준형은 “요새 비는 소원은 뭐냐”고 물고 복주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하게 해주세요”라고 말한다. 그런 복주를 위로하기라도 하듯 준형은 복주에게 영화 데이트를 권유하고 사람들에게 연인 사이로 오해받는 등 달달한 하루를 보낸다.

의무실에 누워 있던 복주는 재이가 의무실로 오고 있다는 소리에 경악하고 준형의 전 여자 친구 시호(경수진 분)는 준형과 복주의 사이에 본격적으로 질투심을 드러낸다.

한편 예고편 말미에는 복주와 준형의 로맨틱한 침대신이 그려짐과 동시에 복주의 “또 오겠냐 사랑이”라는 내레이션이 깔리며 두 사람의 핑크빛 미래에 기대를 높였다.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8회는 8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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