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표결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야권은 가결 정족수인 200명을 넘기기 위해 입장을 정하지 못한 의원들 설득에 나섰으며 새누리당 비주류 의원들은 탄핵 사유에서 ‘세월호 7시간’ 관련 내용을 제외해달라고 요청해 여야 간 막판 신경전이 계속되고 있다.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도로의 통행방향표시가 가-부결 결과에 관심이 집중된 현재의 상황을 보여주는 듯 하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표결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야권은 가결 정족수인 200명을 넘기기 위해 입장을 정하지 못한 의원들 설득에 나섰으며 새누리당 비주류 의원들은 탄핵 사유에서 ‘세월호 7시간’ 관련 내용을 제외해달라고 요청해 여야 간 막판 신경전이 계속되고 있다.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도로의 통행방향표시가 가-부결 결과에 관심이 집중된 현재의 상황을 보여주는 듯 하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