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 중국 주식 직접투자부분에 대한 인원도 충원
세계 경제의 화두로 매일 신문 지면을 장식하고 있는 중국 주식시장에 대한 좀더 깊은 투자를 위해 국내 일부 증권사들이 발빠르게 중국인 애널리스틀 모집하고 있다.
최근 중국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증권사를 중심으로 중국인 애널리스트를 채용해 중국 투자에 활용 있는 가운데 한화증권이 오는 10월과 11월 두달에 거쳐 대략 6명에 달하는 중국인 애널리스트를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화증권이 이번 중국인 애널리스트 채용은 일부 증권사에 채용되어 있는 중국인 애널리스트들이 중국 경제전반에 대한 내용을 커버하는 부분 뿐만 아니라 직접투자에 관여할 수 있는 부분도 채용한다.
현재 우리나라 증권사 중에는 대우증권과 굿모닝신한증권 등 각각 한명씩 중국인 애널리스트를 확보하고 있다.
한편 대우증권도 다음주에 중국 거시경제를 담당한 중국인 애널리스트 한명을 충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