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프라이오러티 패스(Priority Pass) 고객들이 뽑은 2016년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최우수 라운지와 글로벌 우수 식음료 라운지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프라이오러티 패스는 ‘2016년 프라이오러티 패스 올해의 라운지’ 투표를 프라이오러티 패스와 계약된 전세계 약 500개 도시, 1000개 라운지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투표 결과 아시아나항공이 인천공항에서 운영 중인 비즈니스 클래스 라운지가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최우수 라운지와 글로벌 우수 식음료 라운지에 각각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투표는 △라운지 종합 품질 △식음료 △직원서비스 △업무 지원 시설 △분위기 등 5개 항목으로 이루어졌으며, 총 6만여명 이상의 고객이 프라이오러티 패스 웹사이트와 앱을 통해 투표에 참여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프라이오러티 패스 고객들이 뽑은 2011년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최우수 라운지, 2015년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우수 라운지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