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강아지 사료 브랜드 ‘닥터독’, 고객과 함께 준비하는 따뜻한 겨울

입력 2016-12-07 11:22수정 2016-12-07 13:55

▲사진제공=닥터독

‘닥터독’은 한 해 동안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고자 12월부터 ‘GIVE&LOVE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GIVE&LOVE 프로젝트는 유기동물 보호소에 유기농 사료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이벤트로, 응원메세지를 남겨주거나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두가지 참여 방법이 있다.

닥터독 인스타그램 공식계정에 유기견에 대한 응원 댓글을 남기면 1건당 50g씩의 사료가 적립•기부되며, 기부된 사료를 오는 17일 방문 예정인 유기견 보호소에 전달할 자원 봉사자를 지원받는다.

닥터독 관계자는 “한때 가족이었으나, 현재 소외 받는 유기견을 위해 임직원과 고객이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어느 때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자 한다”고 전했다.

‘GIVE&LOVE 프로젝트’에 자세한 사항은 닥터독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