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2016 한국의경영대상 고객만족경영부문 명예의전당’ 수상

입력 2016-12-0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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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오르쪽)가 2016한국의경영대상 고객만족경영부문 명예의전당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GS리테일)

GS리테일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6 한국의경영대상 고객만족경영부문 명예의전당’을 수상했다.

한국의경영대상 명예의전당은 각 부문에서 5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한 기업 중 탁월한 경영성과를 남겨 대한민국 산업계의 모범이 되는 기업을 지속적으로 기리기 위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마련한 제도다.

고객만족을 기업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전략·업무프로세스·제품개발·인적자원 등을 고객의 관점에서 혁신을 통해 그 성과를 인정받고 있는 기업에게 수여하는 고객만족경영부문에서 GS리테일은 지난해까지 5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한 후 올해 명예의전당까지 수상하게 됐다.

GS리테일은 경영주, 임직원, 파트너사 등 내부고객의 만족감 증대가 실제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하는 외부고객의 만족으로 이어진다는 믿음으로 내외부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모두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왔다.

실제로 GS리테일은 내외부 고객의 만족감을 높이고 보다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4시간 고객센터인 해피콜을 운영해 빠르고 정확한 피드백을 진행하고 있다.

또, 지난 7월에는 GS25 경영주와의 상생협약식을 진행했고, 경영주 법률자문 서비스, 경영주와 스토어매니저가 모두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단체상해보험가입, 경영주 멘토링 제도 등 다양한 제도적 장치를 통해 만족감을 높이고 있다.

아울러 GS리테일의 임직원 및 파트너사가 언제든지 가감 없이 자신들의 생각을 CEO에게 전할 수 있도록 CEO가 직접 관리하는 ‘CEO에게 말한다’를 홈페이지를 통해 운영하고 있으며, 서비스올림픽, 신바람한마당, 한마음나눔터 등을 지속 진행함으로써 임직원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활기찬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활동은 GS리테일의 내부고객들이 보람과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되고, 이는 곧 외부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로 이어지고 있다.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진심어린 서비스와 새로운 삶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혁신을 가속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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