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울산 송정 한라비발디 캠퍼스’ 9일 견본주택 오픈

입력 2016-12-06 10:0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울산 송정 한라비발디 캠퍼스' 투시도(사진=한라)
한라가 9일 울산광역시 북구 송정택지개발지구 B8블록에 분양하는 ‘울산 송정 한라비발디 캠퍼스’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

‘울산 송정 한라비발디 캠퍼스’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6개 동, 총 676가구로 지어진다. 전 세대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타입별 가구수는 △A타입 461가구 △B타입 120가구 △C타입 95가구다.

‘울산 송정 한라비발디 캠퍼스’ 단지 안에는 다양한 교육 인프라와 프로그램이 도입된다. 먼저, 별동의 스터디센터가 건설된다. 여기엔 오픈문고와 그룹스터디가 가능한 스터디룸, 1:1 스터디가 가능한 별도의 룸들과 조용하게 공부에 전념할 수 이는 열람실이 별도로 마련된다. 각 동마다 설치되는 소규모 커뮤니티 공간인 ‘헬로 라운지’도 눈길이 간다.

헬로라운지는 타 단지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한라 만의 독특한 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각 동 1층 출입구 근처에 위치해 입주민들의 소통을 위한 라운지, 소규모 스터디룸, 자유독서룸, 화장실 등이 설치되어 있고 한라만의 고유한 교육 특화 시설로 특허까지 완료된(특허번호 제10-1672836호) 고유의 디자인 상품이다.

각 가구에도 자녀 공부방을 옷장형, 책상형, 책장형 중 선택할 수 있고 조용한 학습환경을 위해 소음저감형 바닥재, 친환경 코르크 벽지 등 디테일한 부분에도 신경썼다. 또한 지역 유명 어학원 토플러스를 단지내 상가에 유치시켜 입주자 자녀 우선 수강, 할인 혜택과 현대백화점 울산점 문화센터 내 입주민 전용 문화강좌도 개설해 수강 혜택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울산 송정 한라비발디 캠퍼스’에는 대규모 외부활동 공간이 약 6750㎡ 규모로 조성된다. 여기엔 친수놀이터, 운동공간, 산림욕장 등이 지어지며 지역 최초로 단지 내 캠핑장도 들어선다. 입주민들의 취미와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주민정원교실, 텃밭 등도 있다. 커뮤니티시설 역시 100m 육상트랙(4개 트랙)이 국내 아파트에서는 최초로 마련되고 야외 미니 축구장 및 휘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골프연습장이 들어선다.

한라 분양 관계자는 “울산 지역민들에게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수준 높은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각별히 노력했다”며 “탁월한 입지에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 등이 입소문이 나면서 분양을 앞두고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 송정 한라비발디 캠퍼스’의 모델하우스는 남구 달동 1253-7번지(목화예식장 옆)에 위치하고 있다. 입주예정일은 2019년 2월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