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헌 모델을 새 모델로 변신시켜 준다

입력 2007-10-1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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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10월 15일부터 11월 10일까지 전국 BMW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BMW 구형 모델을 위한 리프레쉬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BMW 리프레쉬 캠페인은 연식이 오래된 BMW 차량을 보유한 고객에게 자발적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여, 정비소홀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고장을 예방하고 차량의 성능, 수명, 안전성 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5년 이상 된 구형 모델 보유 고객만을 대상으로 한다.

최초 등록일 기준으로 2002년 10월 1일 이전 등록된 차량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행사기간 중 서비스센터 방문 시 BMW 컴퓨터 진단장비에 의한 무상점검과 유상 수리 고객 대상 수리비 20% 할인(사고 수리 및 타이어 교환 제외), 엔진오일 50% 할인교환권 증정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설문 카드 작성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21명의 고객에게 투어링 바이크, 쿨백, 뒷좌석 수납파우치, 캐스트롤 엔진오일, BMW 차량 미니어처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가장 오래된 BMW 차량을 소유한 고객 10명을 선발해 BMW 오리지날 크루즈 바이크를 증정하는 “나의 오랜 친구 BMW” 이벤트도 진행된다.

BMW는 구형모델을 대상으로 하는 리프레쉬 서비스 캠페인을 매년 실시함으로써 고객 만족 서비스의 폭을 확대해 오고 있다. 이 같은 BMW 리프레쉬 캠페인은 정기적인 차량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안전운행, 차량 성능 유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철저한 고객만족과 신뢰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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