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딤섬의 달인, 우리나라 1세대 딤섬 요리사의 특별한 비법은?…"반죽부터 다르네!"

입력 2016-12-0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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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딤섬의 달인이 우리나라 1세대 딤섬 요리사의 특별한 비법을 전한다.

5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우리나라 1세대 딤섬 요리사이자 딤섬의 달인 문현용(52·경력 25년)씨를 만난다.

'생활의 달인' 딤섬의 달인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가장 많이 주문하는 것은 바로 딤섬 중에서도 기본이라 불리는 샤오룽 바오다.

하나하나 그의 손끝에서 정성스레 빚어지는 딤섬은 그 반죽 비법부터 남다르다. 밀가루에 물을 조금씩 넣는 방식을 사용하는 보통의 반죽과 달리, 달인의 반죽은 물과 밀가루를 섞어 오랜 시간동안 저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달인표 딤섬피는 눈으로 보기에도 확실히 얇고 그 식감 또한 더욱 쫄깃하고 부드럽다.

그 안의 육즙 역시 특별하다. '생활의 달인' 딤섬의 달인표 육즙의 비법은 바로 해삼 내장을 넣어 특별하게 만든 간장을 바른 후 얼린 두부에 있다. 그 두부가 돼지기름이 굳지 않게 하는 역할을 해 시간이 지나도 깊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게 해 준다.

딤섬의 달인이 만든 그 특별한 딤섬의 맛의 비밀은 5일 밤 8시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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