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3일 본회의에서 내년도 정부 예산을 400조5000억 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당초 정부가 제출한 400조7000억 원보다 2000억 원 순삭감한 규모다.
국회는 이날 내년도 정부 예산안의 수정안을 상정, 표결을 통해 의결했다. 내년도 예산 규모는 올해 예산 386조4000억 원보다 14조1000억 원(3.7%) 늘었다.
예산안은 4시간 늦게 처리돼 법정 시한을 넘겼다.
e스튜디오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
- 1.
- 2024 추석 인사말 고민 끝…추석 안부문자 문구 총정리
-
- 2.
- 추석 쉬는 대형마트…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추석 당일(17일) '휴업 지점'
-
- 3.
- [찐코노미] "투자자들 사실상 손 놓았다"…금투세 결론은?
-
- 4.
- '2024 KBO 프로야구' 오늘(16일)의 경기 일정
-
- 5.
- “내수 부진 정면 돌파”…하반기 눈길 끄는 신차는?
-
- 6.
- 추석 우산 챙기세요'…늦더위 속 곳곳에 소나기 [내일 날씨]
-
- 7.
- 가상자산 거래소마다 다른 수수료 정책…“어디가 더 유리할까”
-
- 8.
- KIA 김도영, 멀티홈런…시즌 36·37호포로 '40-40' 바짝
-
- 9.
- KIA 김도영, 시즌 36호포…40-40클럽 불씨 살렸다
-
- 10.
- 美 연준 베이비컷 vs. 빅컷 주목…한은 역전금리차 1년4개월 만에 축소 ‘눈앞’
뉴스발전소
![[찐코노미] "투자자들 사실상 손 놓았다"…금투세 결론은?](https://img.etoday.co.kr/crop/320/200/2077477.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