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엔아이시스템이 코넥스시장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
한국거래소는 2일, 피엔아이시스템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현대증권이 제출한 상장적격성보고서 검토 및 현장심사 등 약 2주간의 상장심사를 거쳐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피엔아이시스템은 출판, 영상, 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을 영위하며 3D 애니메이션, 3D VR 제품 및 콘텐츠를 주로 생산한다. 지난해 매출액은 41억3900만 원, 순이익은 4억9000만 원을 기록했다.
한편, 현재 코넥스시장에는 136개 회사가 상장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