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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현 LG생명과학 익산공장 생산담당 부장(왼쪽), 윤수희 백신사업부장이 상무로 승진했다.(사진제공=LG생활건강)
LG생명과학은 2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2017년 정기임원 인사’를 확정 및 발표했다.
LG생명과학은 이번 인사로 윤수희(47) 백신사업부장과 오상현(49) 오송공장장을 상무로 신규선임했다.
윤수희 신임 상무는 연세대 생화학과 학·석사, 미국 코넬대 MBA 석사 출신이다. 오상현 상무는 인하대 생물공학과 출신으로, LG생명과학 익산공장 QA팀장, 익산공장 생산담당 부장을 거쳤다.
LG생명과학은 “중장기 성장사업인 백신사업의 주요과제들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신규공장 건설 등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해 핵심 성장동력 사업육성과 미래준비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