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 목적용 기계제조업체 케이피에스와 봉제의복 제조업에 패션플랫폼이 코넥스 신규상장신청서를 제출했다.
한국거래소는 케이피에스와 패션플랫폼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신청서를 1일 접수했다고 밝혔다.
케이피에스는 메탈 마스크 용접기 등을 생산하며 지난해 매출액 85억 원, 순손실 9억 원을 기록했다.
패션플랫폼은 여성정장 의류를 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액 289억 원, 순이익 25억 원을 달성했다.
한국거래소는 약 2주간의 상장심사를 거쳐 상장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현재 코넥스시장에는 136개 회사가 상장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