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과 충북 음성의 오리 농가 3곳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판정을 받았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해당 농가의 의심축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 AI(H5N6형)로 최종 확진됐다고 1일 밝혔다.
해당 농가에서 사육 중인 오리(천안 5584수, 음성 4500수, 1만수)는 각각 예방 차원에서 매몰 처리했다. 또 농장을 중심으로 방역대를 설정해 이동통제, 거점소독시설 설치·운영 등 긴급 방역조치를 실시했다.
충남 천안과 충북 음성의 오리 농가 3곳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판정을 받았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해당 농가의 의심축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 AI(H5N6형)로 최종 확진됐다고 1일 밝혔다.
해당 농가에서 사육 중인 오리(천안 5584수, 음성 4500수, 1만수)는 각각 예방 차원에서 매몰 처리했다. 또 농장을 중심으로 방역대를 설정해 이동통제, 거점소독시설 설치·운영 등 긴급 방역조치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