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LH공사, 청라국제업무타운 손배소 상고”

입력 2016-11-30 18:34

  • 박일경 기자 ikpark@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코오롱글로벌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가 1935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소송의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코오롱 측은 지난 2014년 3월 청라국제업무타운 건설출자자들이 LH공사를 상대로 제기한 토지대 반환 및 손해배상청구소송과 이에 대한 LH공사의 반소에 대해 지난달 19일 선고한 2심 판결내용에 불복해 LH공사가 제기한 상고의 건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소송 관련 회사의 지분율은 8.312%(161억 원)로 자기자본 대비 3.68% 만큼의 배상 의무가 있다.

#코오롱글로벌 #한국토지주택공사
관련 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노도강 평당 4천 시대' 광운대역세권 서울원아이파크 비싼값할까? I 부동산, 전망, 재건축, 청약, 아파트 I 집땅지성 I 김인만 소장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정치대학] 국민의힘 '당게논란' 일파만파…박성민 "친윤계, 그런 짓 하면 안 돼"
  • [정치대학] 국민의힘 '당게논란' 일파만파…박성민 "친윤계, 그런 짓 하면 안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