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니 볼핀 국제적십자위원회 한국사무소 대표가 28일 성신여대에서 강연회를 마치고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성신여대)
볼핀 대표는 ‘갈등과 인도주의적 조치’ 주제의 강연에서 인도주의적 위기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국제인도법에 관한 지식 보급 등 국제적십자위원회의 활동내용과 이력도 함께 소개했다. 강연에는 성신여대 간호학과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열띤 호응을 보였다.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 인도주의 기구인 국제적십자위원회는 1950년 한국전쟁 초기부터 한국에서 활동을 해왔으며 한국사무소는 2015년에 개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