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지아니 볼핀 국제적십자위원회 한국사무소 대표 초청 강연

입력 2016-11-3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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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니 볼핀 국제적십자위원회 한국사무소 대표가 28일 성신여대에서 강연회를 마치고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성신여대)
성신여대(총장 심화진)는 28일 오후 서울 강북구 미아동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지아니 볼핀 국제적십자위원회(ICRC) 한국사무소 대표를 초청, 강연회를 열었다.

볼핀 대표는 ‘갈등과 인도주의적 조치’ 주제의 강연에서 인도주의적 위기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국제인도법에 관한 지식 보급 등 국제적십자위원회의 활동내용과 이력도 함께 소개했다. 강연에는 성신여대 간호학과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열띤 호응을 보였다.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 인도주의 기구인 국제적십자위원회는 1950년 한국전쟁 초기부터 한국에서 활동을 해왔으며 한국사무소는 2015년에 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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