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산업은 50억 원을 신규 투자한 경상남도 양산시 유산동 소재 생산공장 증축 공사가 우천 등으로 지연됐다고 30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당초 이날 종료되기로 했던 투자기간은 내년 1월 말까지로 연장됐다.
신규 투자액 50억 원은 진양산업의 자기자본 대비 13.69% 수준이다. 당시 진양산업은 유산동 공장 증축을 위한 투자 목적에 대해 “생산 효율의 증대와 미래 성장을 위한 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스튜디오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
- 1.
-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수도권 천둥·번개 물폭탄…무더위는 계속
-
- 2.
- ‘복면가왕’ 정원초과, 정체는 미키광수…9표 굴욕에 “편파판정 같아”
-
- 3.
- 전 세계 주목하는 ‘ADC’, 1조원 기대 후보 어디 [목마른 K블록버스터]
-
- 4.
- [내일날씨] 중부지방 많은 비…최대 100㎜ 이상
-
- 5.
- 신약 찾는 제약업계, AI 플랫폼 기업 ‘단짝’ 만든다
-
- 6.
- ‘5년 전 결과 반복’ 강스템, 향후 R&D 성장 동력은?
-
- 7.
- 삼성전자 노조, 내일부터 사흘간 파업
-
- 8.
- 거래소, 가상자산법 '개정 이용약관' 공지 없다, 왜?
-
- 9.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 10.
- [시론] 진퇴양난 빠진 일본의 엔 약세
뉴스발전소
![[컬처콕] ‘전원 센터돌’ 스테이씨, 에스파·아이브에 밀리는 이유](https://img.etoday.co.kr/crop/320/200/204720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