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가족친화 우수기관 연장인증 획득

입력 2016-11-3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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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가족친화 우수기관 연장인증을 취득했다.

가족친화 우수기관 인증제도는 여성가족부가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양립할 수 있는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을 통해 2008년 도입한 제도로 우수기관으로 지정되면 각종 홍보물 등에 가족친화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다.

공단은 일ㆍ가정생활이 조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며, 2013년 최초 인증을 받았다. 최근 재심사에서 2018년까지 우수기관 연장인증을 취득했다. 인증 수여식은 12월에 열릴 예정이다.

공단은 산전ㆍ후 휴가와 육아휴직을 적극 권장해 남녀 근로자 구분없이 육아휴직 신청자는 100% 육아휴직이 가능하도록 하고, 자동육아휴직제를 도입해 육아휴직 직원을 대체할 인력을 추가 채용, 고용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 시차 출퇴근제, 스마트워크 근무제, 재량 근무제 등 탄력적 유연근무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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