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챈슬러 "NS 윤지와 열애, 용기와 진솔함으로 다가갔다"

입력 2016-11-29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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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챈슬러 인스타그램/ NS윤지 인스타그램)

챈슬러가 NS윤지와 열애에 골인하게 된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다.

29일 방송된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출연한 챈슬러는 NS 윤지와의 열애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인터넷을 보니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는 댓글이 있었다. 용기와 진솔함으로 다가갔던거 같다"며 수줍게 고백했다.

챈슬러는 또 공개열애에 대한 소신을 밝히며 "다 큰 성인이라 힘들어할 이유는 없다"고 꾸밈 없는 모습을 나타냈다.

지난 9일 가수 NS윤지와 챈슬러가 2년째 열애중이라고 당당히 연애 사실을 밝혔다. 챈슬러는 지난해 3월 NS윤지의 '와이피'라는 곡을 작곡했으며

두 사람이 서로 음악에 대해 많은 얘기를 나누면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해졌다.

챈슬러는 작곡가 이단옆차기의 일원으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탈퇴 후 브랜뉴뮤직에 소속돼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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