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한솔아트원제지 신용전망 ‘긍정적 검토’ 상향

입력 2016-11-29 15:31

  • 최재혁 기자 freshphase@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한국기업평가가 한솔아트원제지(BBB+)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 검토’로 29일 상향 조정했다.

한기평은 "한솔제지의 한솔아트원제지 흡수합병이 완료되면 한솔아트원제지가 발행한 무보증사채 및 담보부사태가 존속법인으로 이관될 것을 감안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기평은 이어 "합병에 따른 사업규모 확대, 제품믹스 개선 및 감열지 설비증설 후 수익창출력 제고 전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현 시점에서 흡수합병이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한솔제지와 한솔아트원제지의 보통주 기준 합병 비율은 1대0.0907로 합병 완료 예정일은 2017년 3월 1일이다.

#신용등급 #한솔제지
관련 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이재명 대안은 김부겸 전 총리, 김동연 경기도지사? "둘 다 명분 없다" I 임윤선 I 박성민 I 정치대학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컬처콕 플러스] "GD 음악은 콜라에 끓인 라면 맛"…지드래곤 무한 매력 톺아보기
  • [컬처콕 플러스] "GD 음악은 콜라에 끓인 라면 맛"…지드래곤 무한 매력 톺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