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은 씨티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12월23일 영화 '마스터' 배우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영화 '마스터'는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이번 이벤트는 ‘씨티카드와 영화보기 좋은날’이라는 고객 대상 행사의 하나로 진행되며, 지난 7월에는 부산 해운대에서 '부산행' 배우 무대인사 시사회, 10월에는 서울에서 '닥터 스트레인지' 영화 상영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씨티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참여를 원할 경우 한국씨티은행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을 통해 행사에 등록하고 행사기간 동안 30만원 이상 사용하면 된다.
씨티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영화 관련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