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리얼야구존
전남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 전국 사회인 야구리그 '클럽챔피언대회'가 500여 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7일 막을 내렸다.
클럽챔피언대회는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으며 지난 11월 26일과 27일 양일에 걸쳐 진도가계야구장에서 개최됐다.
금번 대회는 순천삼호의료재단팀이 우승을, 목포워리어스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후원사였던 리얼야구존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야구의 얼마나 인기가 높은 종목인지 깨닫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인야구 발전을 위한 후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