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비정상회담' 예고편 캡처)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전소미가 과거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겪은 점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아이오아이 주결경 전소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소미는 "사실 오디션 프로그램 당시 김세정 언니와 서먹해진 적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 이유로 전소미는 "경쟁 상대 구도로 너무 몰아가다보니 정말 친했었는데 결국 어색해지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지금은 둘도 없는 사이로 정말 친하게 지낸다"라고 덧붙였다.
전소미와 김세정은 1월 22일부터 4월 1일까지 방영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1위로 전소미, 2위로 김세정이 뽑혔다. 이후 두 사람은 아이오아이로 함께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