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더골프 카드’ 출시

입력 2007-10-0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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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 골프다이제스트, 스카이72, 한솔개발과 업무제휴를 통해 다양한 골프 특화서비스와 플래티늄보다 상위의 서비스를 결합한 ‘더골프(The Golf)카드’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더골프카드는 최적의 골프 트레이닝 프로그램 제공에 초점을 맞춰 무료 연습과 레슨, 주중부킹 및 그린피 할인, 골프다이제스트 무료 구독, 비자 시그니처 골프서비스(골프텔 우대할인, 해외골프 그린피 면제·할인·무료라운딩, 국내 43개 골프연습장 할인 등) 등 다양하고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골프연습과 레슨서비스는 스카이72에서 ▲드림골프레인지 무료이용(월 10회) ▲스윙진단 ▲레인지 또는 필드 무료 개인레슨 ▲드림레인지 추가 이용시 50% 할인 및 동반 1인 30% 할인 ▲자녀를 위한 어린이 골프교실(월 1회) ▲클럽 피팅 등이고 레슨은 전문 커리큘럼을 보유한 골프다이제스트 소속 인스트럭터가 진행한다.

골프라운딩과 관련해서 스카이72 4개 코스, 한솔오크밸리 3개 코스에 대해 무료 주중 부킹서비스와 오크밸리 C.C 및 퍼블릭 골프장 주중 10% 할인, 오크힐스 C.C 10% 할인 및 1인당 추가 3만원 할인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특히, 스카이72골프클럽 이용을 지원하기 위해서 전국 주유소 이용액의 5%를 포인트로 적립해주고 고속도로 통행카드 3만원권 이상 구매시 월 1만원을 할인해 준다.

골프서비스 이외에도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 해외여행자보험(최대 10억원 보장)과 골프상해보험(최대 1억원 보장) 무료 가입, 항공권 할인, 고급 레스토랑 할인과 와인바 우대, 명품 패션브랜드 할인, 주요 면세점 5∼15% 할인, 국내 유명호텔 발레파킹, 브랜드 스파 및 에스테틱 할인 등 프리미엄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 밖에도 물품구매금액의 0.5% 포인트 적립, 주요 백화점과 할인점 무이자할부, 주요 놀이공원 무료입장 및 자유이용권 최대 50% 할인, 영화 예매시 최대 6천원 할인, 여행 및 콘도이용 할인, 금융서비스 등 종합적인 서비스가 총망라되어 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연회비는 30만원으로 매월 2만5000원인 셈인데 골프를 즐기는 고객은 몇 배의 혜택을 되돌려 받을 수 있다”며 “최상의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 1만72명만 회원으로 모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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