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28일 서울 중구 새문안로 농협중앙회 신관에서 대학생 홍보대사 ‘NH 영 서포터즈’ 7기의 해단식을 열었다. 이날 해단식에서 농업·농촌과 농협 홍보에 기여한 서포터즈 37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우수활동자 10명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이근 농협중앙회 홍보실장은 “6개월간의 활동을 통해 우리 농축산물의 우수성을 많은 젊은이에게 알려줬다”며 “앞으로도 농업과 농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농협은 내년 3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NH 영 서포터즈 8기를 모집할 예정이다. 선발된 대학생 40명은 내년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 동안 농업과 농촌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