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한 예당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곤두박질치고 있다.
예당은 9일 오전 9시 28분 현재 전일보다 565원(14.89%) 급락한 3230원을 기록하고 있다.
예당은 전일 장 마감후 시설자금 35억3300만원과 운영자금 312억8400만원을 조달하기 위해 1392만7377주의 신주를 발행하는 주자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신주배정 기준일은 이달 25일, 발행가는 2500원으로 보통주 1주당 0.45주의 신주를 배정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