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예술빵 앙데니의 달인,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함이 있다…"그 맛의 정체는?"

입력 2016-11-2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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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예술빵 앙데니의 달인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빵의 비법을 소개한다.

28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예술빵 앙데니의 달인 김장환(38·경력 10년)씨의 모습이 그려진다.

'생활의 달인' 예술빵 앙데니의 달인의 손끝에서 만들어지는 앙데니는 바삭하게 구운 데니시에 달콤한 팥 앙금과 부드러운 크림이 가득 차있어 극강의 비주얼과 특별한 맛을 자랑한다.

잣기름과 귤껍질을 이용해 팥 앙금을 만들어내는 한편, 이름도 생소한 '부케가르니(향초주머니)'로 최상의 우유크림을 오나성한다.

'생활의 달인' 예술빵 앙데니의 달인이 만든 빵은 속 재료만 특별한 것이 아니다. 반죽부터 남다른 48겹의 빵은 감탄을 자아낸다. 10여 가지 재료와 달인만의 배합비율이 만나 완성되는 달달함의 끝판 왕, 크림까지 더해지면 명품 앙데니가 완성된다.

예술빵 앙데니 하나로 달인의 호칭을 받기에 충분한 김장환 씨를 28일 밤 8시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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