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아이나비 M300’ 내비게이션 출시

입력 2016-11-2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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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는 매립과 거치가 가능한 ‘아이나비 M300’을 28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아이나비 M300’은 내비게이션 본연의 기능을 강화했다. 쿼드코어(Quad-Core Cortex-A9) 1.4Ghz CPU와 DDR3 1GB 메모리를 탑재했다. 아이나비의 빅데이터와 통신이 결합된 텔레매틱스 서비스 ‘티링크(T-link)’도 적용했다. 국내 최대 25만 개 도로링크의 정보를 반영해 실시간 교통정보와 라이브 검색, 무선 업데이트 등이 가능하다.

제품에 적용된 ‘아이나비 익스트림(Extreme) 3D’ 지도는 주요한 지형지물을 현실감 있게 렌더링해 정확한 길 안내를 지원한다. 사용자의 운전 패턴 및 성향에 따라 경로 선택과 다양한 지도뷰를 제공해 운전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팅크웨어 측은 “정확한 길 안내뿐 아니라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는데 우선시 한 제품이다”며 “높은 성능에 가격경쟁력까지 갖춘 상품으로, 소비자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팅크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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