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람코자산신탁, 광주광역시에서 스트리트몰 상가 ‘피크닉몰’ 이달 중 분양

입력 2016-11-2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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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닉몰' 투시도(사진=코람코자산신탁)
코람코자산신탁은 광주 광산구 하남동 832외 1필지에 테라스 스트리트몰인 ‘피크닉몰’ 상가를 이달 공급한다. ‘피크닉몰’은 스트리트형 상가로 지상 1~2층으로 지어지며 법정 용적률(400%)보다 낮은 164%로 조성돼 공실률은 줄이고 영업효율은 높일 예정이다. 상가의 위층 지상 3~7층에는 ‘테라스56’ 2개 동, 총 56가구도 들어선다.

‘피크닉몰’은 고객이 편리하게 느낄 수 있는 수평형 구조(저층)인 스트리트형 상가로 지어져 소비자들의 동선을 간소화했다. 또한 2층은 영화관인 CGV 직영점 입점이 확정됐고 상가 바로 옆 홈플러스와 직접 연결되는 연결다리가 있다. 1층은 F&B와 더불어 화장품, 잡화, 리빙, 패션, 편의점 등으로 구성되며 2층은 CGV영화관과 부속매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피크닉몰’은 이국적인 테라스 스트리트몰로 구성된다. 1층 메인스트리트는 내부와 외부로 구분 지어 설계했다. 내부는 계절과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아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고 외부는 유럽의 카페거리 형식의 테라스로 꾸며져 계절, 날씨, 시간 등에 따라 분위기를 달리 연출 할 수 있다. 1층 전체 몰 중 60%는 테라스 방식의 설계로 지어진다.

‘피크닉몰’이 들어서는 하남동은 개발의 신중심지로 떠오른다. 개발축이 광주의 구도심에서 상무권역과 송정권역으로 옮겨가며 지가와 인구유입 또한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통계청에 따르면 광주시의 인구는 58만5972명으로 지난 10년전보다 약 36% 늘어난 반면 하남동이 위치하는 광산구의 인구는 약 91% 증가해 광주시 전체 인구상승률의 3배가 늘어났다.

상가는 인근으로 택지지구만 8곳이 있고 산업단지도 3곳이 위치해 배후수요가 넉넉하다. 특히 사업지 반경 1km 이내에 하남1~3지구, 운남지구, 수완지구에 6만여세대, 총 19만9000여명의 거주인구가 있어 항아리상권의 최중심지에 위치해 투자가치가 높다.

한편 홍보관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동 832번지 외 1필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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