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보험료 납입기간 중 연금과 같이 매년 프리미엄 자금을 받으면서도 종신보험처럼 90세까지 ‘사망보장’을 받을 수 있는 정기보험, ‘프리미엄 플러스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보험은 보험가입자들의 라이프사이클에 맞춰 활동기 사망보장을 강화해 보험료 납입기간 중 사망시 1억원+가산보험금을 납입기간 이후에는 5000만원+변동보험금이 지급되며 최고 90세까지 사망보장을 받을 수 있어 종신보험의 기능도 갖췄다.
특히, 보험료 납입기간 중 만 3년 시점부터는 매년 500만원의 프리미엄자금이 지급되어 여행자금, 건강관리자금, 교육자금 등 생활자금으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연금보험이나 종신보험으로도 전환할 수 있어 사망에 대한 평생보장과 노후생활에 대한 보장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실세금리를 반영한 변동금리형 정기보험으로 개발, 공시이율(10월 현재 5.2%)과 최저 보장금리(3.75%)와의 금리차에 의한 이익을 사망보험금에 추가적으로 지급하고 만기까지 생존시에는 플러스축하금으로 지급된다.
만 15세부터 6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고, 사망보험금이 3000만원 이상인 고액계약에 대해서는 주보험 보험료의 1.0%부터 최대 2.5%까지 보험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장기간은 60세, 70세, 80세, 90세로 구성되어 있어 선택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재해사망특약과 암발생특약, 성인특정질환보장특약 등 10종의 다양한 선택특약을 마련함으로써 고객이 필요로 하는 추가보장도 받을 수 있고 10년 이상 유지시 보험차익에 대한 비과세 및 보장성보험료에 대한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