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선수들에게 긴장 풀라고 말을 많이 했죠”...박인비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KLPGA팀 7-5 LPGA팀

▲박인비(오른쪽)가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 우승팀 6억원)

▲26일 부산 동래베네스트골프클럽(파72)

▲방송 MBC 오후 1시30분부터, MBC스포츠 오전 10시30분부터

▲첫날 KLPGA 4-2 LPGA, 이틀날 3-3, 합계 7-5

▲박인비와 일문일답

-오늘 코스 돌아다니면서 선수들 응원했는데.

워낙 훌륭한 선수들이고 세계적인 선수들이기 때문에 테크닉적인 부분은 할 말 없다. 몇 몇 선수들이 얘기하기를 팀 플레이다 보니 메이저보다 긴장된다고 해서 긴장을 풀어줄 겸 말을 많이 걸었다.

-핸드폰 보여준 것은 스코어를 보여준 것인가.

그렇다. 스코어를 보여줬다. 선수들이 궁금해 해서 보여줬는데 팀 경기고, 스코어를 보여줘서 잘하든 못하든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잘하고 있는 선수들은 마음이 조금 더 편해질 수 있고, 지고 있는 선수들은 자극을 받을 것이라는 판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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