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팀 주장 김해림-장수연, LPGA팀 이미향-최운정에 석패...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이틀째 포섬

▲이미향과 최운정(오른쪽)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팀 1조로 나선 주장 김해림-장수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팀 이미향-최운정에 졌다. LPGA는 1점을 먼저 추가했다. KLPGA팀과 LPGA팀은 4-3이 됐다.

26일 부산 동래베네스트골프클럽에서 열린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 우승팀 6억원) 이틀째 포섬경기에서 1홀 남기고 2홀차로 졌다.

이날 경기는 1, 3, 5조는 LPGA팀이 유리하게, 2. 4, 6조는 KLPGA팀이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고 있다.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김해림과 장수연(오른쪽)
▲첫날 KLPGA 4-2 LPGA

△2라운드 포섬 조편성

1조 이미향-최운정 vs 장수연-김해림

2조 지은희-허미정 vs 고진영-이승현

3조 김세영-유소연 vs 오지현-김지현2

4조 김효주-박희영 vs 정희원-이정민

5조 백규정-이미림 vs 조정민-배선우

6조 신지은-양희영 vs 김지현-김민선5

◇출전선수

▲LPGA 투어팀=김세영(23·미래에셋), 양희영(27·PNS),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 김효주(21·롯데), 이미림(23·NH투자증권), 허미정(27·하나금융그룹), 신지은4(24·한화), 지은희(29·한화), 최운정(26·볼빅), 박희영(27·하나금융그룹), 이미향(23·KB금융그룹), 백규정(21·CJ오쇼핑), 박인비

▲KLPGA 투어팀=고진영(21·넵스), 이승현(25·NH투자금융), 장수연(22·롯데), 김해림(27·롯데), 조정민(22·문영그룹), 김민선5(21·CJ오쇼핑), 배선우(22·삼천리), 오지현(21·KB금융그룹), 정희원(24·파인티크닉스), 이정민(25·삐씨카드), 이정은6(20·토니모리), 김지현(25·한화)과 김지현2(25·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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