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미녀’안신애, 윤채영, 이민영2 등 5명 일본여자(JLGA) 큐스쿨 파이널 진출

입력 2016-11-2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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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신애 1위 통과, 이민영 2위. 윤채영 5위로 4차전 진출

▲안신애
‘섹시미녀’안신애(28·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를 비롯해 이민영2(24·한화), 윤채영(29·한화), 권지람(22·롯데), 한승지(23·한화) 등 5명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퀄리파잉스쿨(QT) 최종 4차전에 진출했다.

지난 22일부터 3일간 일본에서 열린 퀄리파잉스쿨 3차전 A, B지구에서 총 92명이 퀄리파잉스쿨 최종 4차전 진출 티켓을 확보했다.

안신애는 A지구에서 10언더파를 기록하며 1위의 성적으로 파이널 티켓을 따냈다. 이어 이민영이 6언더파로 2위, 윤채영이 5언더파로 3위에 오르며 최종 4차전 진출에 성공했다.등도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한다.

퀄리파잉스쿨 최종 4차전은 오는 29일부터 4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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