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최초로 섬 탈출 시도? 윤균상 "'저희를 찾지 마세요' 편지 쓰고"

입력 2016-11-25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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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삼시세끼' 예고편 영상 캡처)

'삼시 세끼' 최초로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섬 탈출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25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3' 예고편에서는 에릭이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화제다.

해당 예고편 영상에서 에릭은 돌연 "최초로 섬 탈출 시도"라고 발언한다. 그러자 윤균상은 "편지 써놓고 '저희를 찾지 마세요'"라며 웃어보인다.

에릭은 "슥 가버리면 어떻게 될까요"라며 궁금해 했고, 이서진은 "쫒아오겠지"라고 답해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아낸 것.

한편 지난 방송분에서 에릭은 후하게 잡힌 농어로 회, 매운탕, 농어구이 등 풀코스로 요리를 선보여s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tvN '삼시세끼 어촌편3'은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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