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자산관리 1호점 개설

입력 2007-10-0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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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용산씨티파크점…종합자산관리서비스 제공

대신증권이 자산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자산관리점포를 처음으로 개설한다.

대신증권은 9일 서울 용산씨티파크에 자산관리 1호점인 용산씨티파크점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종합자산관리서비스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용산씨티파크점은 대신증권이 새롭게 선보이는 토탈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점으로 브로커리지와 자산관리(WM), 투자은행(IB)부문의 상품과 서비스를 묶어 고객이 원하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대신증권은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주식, 금융상품과 더불어 세무, 부동산, 연금상품 관련 전문가를 배치, 일반 영업점포와는 차별화 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이번 1호점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지역에 자산관리점포를 추가로 개설해 나갈 예정이다.

대신증권 정재중 WM 기획부장은 "이번 자산관리점포 개설을 통해 토탈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진정한 의미의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며 "금융서비스에 대한 투자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주요지역에 자산관리점포를 지속적으로 신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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