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이 3언더파로 미국에 1타차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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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팀. 사진=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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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24일 호주 멜버른의 킹스턴 히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포섬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버디 2개에 보기 4개로 2오버파 74타를 쳐 공동 14위. 포섬 매치는 하나의 볼로 두 선수가 번갈아 친다.
라파엘 카브레라 베요와 존 람이 짝을 이룬 스페인이 3언더파 69타를 쳐 리키 파울러-지미 워커가 조를 이룬 미국을 1타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25일 2라운드 경기는 포볼 스트로크 플레이로 열린다. 포볼은 각자의 볼로 쳐서 좋은 성적을 팀 성적으로 한다.
월드컵 골프는 28개국이 출전해 자국의 명예를 걸고 한판승부를 벌이는 국가대항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