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장수연vs이미림-양희영,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첫날 샷 대결

입력 2016-11-2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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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오후 1시30분부터, MBC스포츠 오전 10시부터

▲KLPGA팀(왼쪽)과 LPGA팀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 우승팀 6억원)

▲25~27일 부산 동래베네스트골프클럽

▲방송 MBC 오후 1시30분부터, MBC스포츠 오전 10시부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팀=고진영, 김민선, 김지현, 김지현2, 김해림, 배선우, 오지현, 이승현, 이정민, 이정은6, 장수연, 정희원, 조정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팀=김세영, 김효주, 박인비, 박희영, 백규정, 신지은, 양희영, 유소연, 이미림, 이미향, 지은희, 최운정, 허미정

▲LPGA팀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LPGA 조 편성

1조: 유소연, 백규정

2조: 지은희, 허미정

3조: 이미림, 양희영

4조: 박희영, 최운정

5조: 신지은, 김효주

6조, 김세영, 이미향

주장 지은희=“조편성에 계획은 없었다. 마음이 맞는 선수끼리 플레이하자고 결정했고 그에 따라 조를 짰다. 순서는 자신 있는 선수들이 먼저. 마지막에도 자신 있는 선수들 나가기로 했다. 골고루 잘 치는 선수들 조를 배치했다.”

▲KLPGA팀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KLPGA 조편성

1조: 오지현, 이정은6

2조: 김해림, 김민선

3조: 고진영, 장수연

4조: 이승현, 배선우

5조: 정희원, 조정민

6조: 이정민, 김지현2

주장 김해림=“누가 쉴지 결정하는 것 쉽지 않았고, 두 명을 고르기가 굉장히 어려웠다. 그래서 상금랭킹으로 하자고 결정해서 상금순위 순서대로 묶었다. 순서는 어린 친구들 패기로 기선을 제압하고 강한 상대들이 뒤로 나올 것 같아 우리는 중간에 배치하자는 전략을 세웠다. 만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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