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빈‧김승수, 깜찍한 커플 샷 공개…“승수 오빠 예쁘다, 애교 손 앙앙”

입력 2016-11-2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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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세빈(왼), 김승수(출처=명세빈 SNS)

배우 명세빈이 김승수와 함께한 커플 샷을 공개했다.

명세빈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귀염귀염 ‘다시 첫사랑’ 촬영 중 한 컷! 승수 오빠 넘 이쁘다. 토끼 두 마리 애교 손 앙앙”이라는 애교 넘치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이도 잊은 채 토끼로 변신해 깜찍함을 뽐내는 명세빈과 김승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명세빈의 변함없는 미모와 김승수의 훈훈한 모습이 어우러지며 뿜어내는 커플 케미가 인상적이다.

한편 명세빈과 김승수가 출연하는 KBS2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은 첫사랑에 갇혀 사는 남자와 그를 잊은 여자가 8년 만에 다시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28일 7시 50분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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