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원/달러 914~919원대 횡보세 전망"

입력 2007-10-0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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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 8일 서울환율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914~919원대에서 횡보세를 거듭할 것으로 전망했다.

금일 환율은 910원 초반 지지력 유지하며 910원대 중반에서 공방을 계속할 전망이다. 통화 당국의 시장 안정의지 확고로 910원 초반에서 단기적으로 바닥세 인식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NDF 런던시황은 910원 중후반대에서 등락을 거듭한 끝에 서울 현물환 종가보다 낮은 수준인 914.75에 마감했다.

뉴욕시황은 9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 호조(실제 110K, 예상치 100K)로 뉴욕 증시의 랠리가 지속되면서 초반 상승세를 반납한 형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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