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고사현장, 공유‧이동욱‧김고은‧유인나‧육성재…주역들 한자리에 “대박 예감!”

입력 2016-11-2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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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도깨비’ 고사현장(출처='도깨비' 공식 SNS)

하반기 기대작 ‘도깨비’의 고사현장이 공개됐다.

24일 tvN 드라마 ‘도깨비’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도깨비 대박 나라 뚝딱! 이렇게 훈훈한 고사현장이라니! 다음 주 금요일 첫 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고사현장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깨비’의 주역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 육성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도 훈훈함을 잃지 않으며 저마다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도깨비’의 성공과 시청률 대박, 무사고 촬영을 기원하는 고사는 지난 21일 남양주 한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드라마 주역들과 더불어 김은숙 작가, 이응복 감독 등 제작 관계자들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고사를 마친 김은숙 작가는 “정말 잘 될 것 같다. 다들 다치지 말고 파이팅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주인공 ‘도깨비’ 역의 공유 역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드라마가 되길 기원한다”고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한편 ‘태양의 후예’ 후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으로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tvN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와 외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여고생이 만나며 벌어지는 로맨틱 판타지로 오는 12월 2일 8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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