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강 박성현, 새 캐디와 LPGA투어에서 뛴다

입력 2016-11-2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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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내년부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로 무대를 옮기는 국내 최강 박성현(23·넵스)가 폴라 크리머(미국)의 캐디였던 콜린 칸과 대회에 나선다.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의 캐디였던 칸은 지난 12년 간 미국여자골프의 스타 폴라 크리머의 캐디로 활약했다.

지난 16일 LPGA 2017 시즌에 대비하려고 미국으로 떠난 박성현은 현지에서 칸과 새 시즌을 시작하기로 합의했다.

▲캐디 콜린 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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