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조우종, 방송 3사별 프리 선언할 아나운서 예언?…'조우종 예언 리스트'에 쫑긋!

입력 2016-11-2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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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조우종이 'KBS 사장'이 되겠다던 연예대상 수상소감의 속마음을 고백한다.

2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4대 보험은 끝났다 구직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김현욱, 이지연, 한석준, 조우종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조우종은 2014년 연예대상에서 'KBS 사장'이 되겠다는 당찬 수상소감에 대한 진짜 속마음을 드러냈다.

윤종신이 던진 "그 때 KBS를 안 나갈 생각이었어요?"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조우종은 당시 생생한 속마음부터 지금 생각까지 모두 털어놨다고 전해져 주목받고 있다.

특히 조우종은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방송 3사별 프리를 선언할 것 같은 아나운서 3인을 담은 '조우종 예언 리스트'를 공개할 예쩡이다. 그는 나름의 분석결과와 함께 아나운서들의 실명을 언급하면서 리스트를 공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조우종의 수상소감 속 진짜 숨겨진 속마음과 '조우종 예언 리스트'에 들어간 아나운서는 누구일지 23일 밤 11시1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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