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맘스케어 봉사단, 결연 복지단체 어린이들과 크리스마스트리 만들어

입력 2016-11-2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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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한화생명)
한화생명 ‘맘스케어 봉사단’이 22일 오후 결연 복지단체인 혜심원(용산구 후암동)과 명진들꽃사랑마을(강동구 천호1동)을 찾아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드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원들은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캐럴과 율동을 배우고, 생일을 맞이한 아이들을 위해 생일상을 차려주기도 했다.

봉사단은 매달 보육시설을 찾아 1~7세 아이들을 위해 종이접기, 점토놀이, 나들이 등의 촉감발달, 색감 익히기, 사회성 함양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매분기 육아, 교육, 놀이 전문가를 초청해 강의를 듣는 등 봉사활동 관련 전문지식도 습득한다.

한편, 맘스케어 봉사단은 보육원 봉사활동을 해왔던 한 여직원의 제안으로 2014년 38명으로 시작했다. 봉사단의 취지에 공감한 FP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작년 65명, 올해는 116명으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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