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메이트, 수입차 고객 대상 ‘모바일 할인카드’ 출시… 최대 40% 할인

입력 2016-11-2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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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의 자동차 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의 홍보 모델이 새롭게 선보인 ‘수입차 정비 모바일 할인카드’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SK네트웍스 )

SK네트웍스의 자동차 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는 수입차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비혜택을 받을 수 있는 ‘모바일 할인카드’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모바일 할인카드는 스피드메이트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차량 인증을 통해 무료로 가입할 수 있으며, 연말까지 카드 등록고객 1만 명에게 해피콘(모바일 상품권) 2만 원권이 선착순 지급된다. 추가로 이 기간 모바일 할인카드 등록 후 매장을 방문해 정비를 받는 고객에게는 차량용 충전기와 거치대, 목 베개 등의 사은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모바일 할인카드 등록 고객은 수입차 고객 선호도가 높은 ZIC TOP, 캐스트롤, 모빌 등 엔진오일에 대해 4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미쉐린, 브리지스톤, 컨티넨털과 같은 수입타이어는 최대 30% 할인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스피드메이트는 모바일 할인카드를 통해 정기적인 계절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동절기를 맞아 연말까지 수입차 무상점검 서비스와 함께, 배터리 제품의 10% 추가할인(총 30%)을 실시하고, 부동액은 30% 특별 할인가에 판매한다. 또 사고 차량 수리 시 정비 공임 10% 할인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피드메이트 관계자는 “모바일 할인카드는 기존 부품 제조사별 또는 정비항목별로 각각 진행되어 오던 할인 혜택을 한곳에 모음으로써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며 “계속해서 고객이 원하는 혜택을 더욱 담아낼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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